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2년 6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박수진이 시구에 나섰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날 박수진은 등번호가 아닌 LG의 우승을 기원하는 'V3'가 새겨진 유니폼과 청바지를 매치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마운드 몇 걸음 앞에 자리한 박수진은 군더더기 없는 투구 폼으로 공을 던져 많은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떨리는 시구, 공에 기운 불어넣기'
'운동화를 신어도 완벽한 비율'
'시구 패션의 정석'
'눈부신 미모'
'사랑스러워'
'LG 트윈스 파이팅!'
'작은 얼굴에 꽉 찬 예쁨'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5월 14일 깜짝 결혼발표를 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이어 10개월 만인 지난 2018년 4월 득녀 소식으로 두 아이의 부모가 됐음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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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