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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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건물주'…기안84, 10년 전 과거 회상 "상수동 반지하 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21 16: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만화가 기안84가 SNS에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수동 반지하때 사진. 병건 형이랑 빨래도 하고, 넓적다리 소주 먹던 때. 눈빛이 매서웠던 나. 벌써 10년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전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한층 날렵한 시절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년 전 상수동 시절을 포함해 꾸준한 노력으로 만화계에서 성공을 거둔 기안84는 지난 해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한 소식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3월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월세를 인하하기도 했다.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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