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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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씨스타 ‘여름 되면 생각나는 썸머퀸’

기사입력 2020.06.20 23:53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6년 6월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씨스타(SISTAR)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쇼케이스가 열렸다. 

‘沒我愛(몰아애)’는 ‘SHAKE IT’ 이후 개별 활동을 펼쳐왔던 씨스타가 4명의 완전체로 12개월 만에 내는 앨범으로 컴백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씨스타는 수록곡 ‘끈’, 타이틀곡  ‘I LIKE THAT’ 두 무대를 선보였으며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이번 콘셉트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많이 담으려고 했다. 노래도 노래이지만 퍼포먼스에도 신경을 많이 쓰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017년 6월 데뷔 7년 만에 전격 해체를 선언한 이후 멤버들은 배우와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은 각각의 SNS에 소감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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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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