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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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처음 만난 김수현에 "운명 믿냐" 돌발질문

기사입력 2020.06.20 22:3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와 김수현이 강렬한 만남을 가졌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화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낭독회를 위해 정신병월을 찾았다.

이날 고문영은 자신의 동화 낭독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장소는 바로 금연 구역. 

때마침 그 앞을 지나던 문강태(김수현)는 고문영에게 담배를 꺼줄 것을 요청했고, 고문영은 문강태를 바라보며 "혹시 운명을 믿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녀는 문강태가 들고 온 종이컵에 담뱃재를 털어 넣으며 "운명을 믿느냐. 이렇게 딱 필요할 때 와주지 않느냐"라는 말을 남긴 채 가버렸고, 문강태는 황당하다는 듯 고문영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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