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LG 트윈스 정주현이 몸 맞는 공 부상으로 교체됐다.
정주현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4차전 8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회 말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투수 이영하가 던지는 공에 맞고 대주자 정근우와 바뀌었다.
LG 관계자는 "정주현이 왼쪽 새끼손가락 타박상이 있어 현재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며 "아이싱 치료가 끝나면 X-레이 촬영을 하러 인근 올림픽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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