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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와 함께 라디오 스튜디오에 출근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의 발견'에 함께 출근한 내딸. 워킹맘도 배려해주는 MBC"라는 글과 함께 MBC라디오에서 게재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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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와 함께 라디오 부스에서 댄스 타임을 가지고 있는 모습. 댄스가수인 엄마의 피를 이어 받아 태리는 흥겹게 춤을 추며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 후 2018년 12월 첫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이지혜는 출산 후 5주 만에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