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트로트 아이돌' 박서진이 '사랑의 콜센타' 초특급 특집 '현역 7'에 합류한다.
박서진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초특급 특집 녹화에 참여해 '미스터트롯' TOP7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날 박서진은 신유, 박구윤 등과 함께 젊은 현역 트로트 가수를 대표하는 '현역 7'으로 합류해 불꽃 튀는 역대급 ‘흥’ 대결을 펼친다. TOP7과의 구체적인 대결 내용은 ‘초특급 특집’ 녹화 전날인 22일 ‘사랑의 콜센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현역 7’의 신청곡도 접수 받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서진은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 소화력으로 최근까지 '불후의 명곡',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및 맹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꾸준히 팬클럽 회원수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방송 출연 시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직접 버스를 대절해 응원에 나설 만큼 폭발적인 인기로 ‘트로트 아이돌’로 불린다.
이에 TOP7 못지 않은 탄탄한 팬덤과 출중한 실력과 끼를 두루 겸비한 ‘장구의 신’ 박서진의 신청곡을 듣기 위한 시청자들의 신청 역시 뜨겁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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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