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신보명 및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예열을 가했다.
따마는 지난 17일과 1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Do It For Love(두 잇 포 러브)’ Mixing session과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Do It For Love(feat.죠지)’를 비롯해 ‘질러(feat.최엘비)’까지 총 2곡을 수록했다. 특히 새 앨범엔 동갑내기 친구이자 음악씬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죠지와 최엘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따마는 아메바컬쳐 합류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새 싱글 앨범을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이자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만능 아티스트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따마의 새 싱글 앨범 ‘Do It For Love’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따마는 새 싱글 앨범 ‘Do It For Love’ 발매를 기념해 19일 오후 8시 30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곡 스포일러 및 작업 당시 에피소드와 Q&A 생방송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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