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가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초도 안 떨어지는 동글이. 잘때 빼곤 계속 안고 있어야 하는 동글이. 그래도 귀여운 동글이. 집 앞으로 데리러 온 스리때문에 잠시 콧바람. 그리고 나는 사진 못찍는다며 내 사진 찍어주는 친구. 그래서 생긴 우리셋 사진. 나중에는 가까이에 살자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두 자녀와 일상을 즐기는 모습. 둘째 시헌 군을 안고 있는 유하나는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하나는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유하나와 이용규를 쏙 빼닮은 첫째 시헌 군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지난해 둘째 아들 시헌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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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