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우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운동도 못 가게 가지 말라고 엉엉 울고 하루 종일 껌딱지 같이 딱 붙어서 화장실까지 따라오고. 히잉. 결국 운동 못 갔잖아. 멍뭉아. 엄마 진짜 운동 해야한단 말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우를 닮아 올망졸망하게 들어찬 예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