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시선 강탈하는 깜찍함 "MBC는 내 집 안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모, 삼촌들 까꿍 태리 또 엄마 따라 놀러 왔어요♥ (엄마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져서 안 데려올 수 없었다는) 엄마는 열일하고, 태리는 초 집중해서 #뽀로로 시청 중! #이쯤 되면 #MBC는 내 집 안방"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MBC 라디오국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찹쌀떡처럼 흰 피부와 통통한 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