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독특한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눈밑에 초록 언더를 깔았더니 화장 지우기가 아깝스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갈색 계열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낸 안현모는 속눈썹 언더라인에 초록색 섀도와 글리터를 칠해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안현모는 슬림한 얼굴 라인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현모는 올해 1983년생으로, 38세의 나이에도 눈부신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패션엔 '팔로우미 리뷰 ON'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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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