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7 15:58
사리의 선수 기용과 전술에 있어 논란이 되는 핵심 선수는 파울로 디발라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사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디발라와 호날두의 공존은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부폰은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선수라고 답했다. 부폰은 "디발라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벤치에서 출발하든, 선발로 나서든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 우리는 디발라를 믿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호날두에 대해선 "축구 역사의 챔피언이다. 부정할 수 없다. 결단력, 강인함, 그리고 정신력은 내가 지금까지 본 선수 중 가장 뛰어나다. 누구도 호날두보다 뛰어나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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