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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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원희, 20대 뺨치는 탱탱한 민낯+동안 미모…"변신 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7 10:2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원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길 엄청 막히네. 흔들리는 차안에서 굳이 셀카를 찍겠다고! 아우 멀미난다. 흔들린 사진이 다크서클과 못생긴 얼굴을 캄프라치 해주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샬롬. 오늘하루 기쁘게~감사하게! #녹화 #미용실가는데한시간반 #산발 #변신전 #그래도힘차게 #감사 #배고프다"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원희는 달리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9세인 김원희는 화장을 하기 전인 민낯 상태에도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원희는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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