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딸 뽀뽀사진 공개 "남편 휴무일이 제일 좋아"[★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가정의 한 때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휴무날. 제일 좋은 날. 미뤘던 식물에게 사랑을. 남편은 딸에게 무한사랑을. 엄마 몰래 눈썹 깎는 칼로 자기 눈썹 뎅강. 혼내기는 커녕 연신 뽀뽀로 달래줌. 귀여운 8살 딸, 내 친구. 남편의 애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한창과 딸 지우의 애정 어린 뽀뽀 사진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밖에 활동을 못하니 점점 늦게 자는 아이들. 자유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 인생 선배님들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이 또한 추억이 된다고, 좋을 때라고. 좋을 때라고 믿고 오늘도 잘 버텼습니다. 내일도 우리 잘 버텨보아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