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616/1592297486252739.jpg)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의 정연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공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과의 대화 내용과 영상 두 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동생 정연에게 "정연아 제발. 와서 처리 좀"이라며 도움을 요청하고, 정연은 "갈게"라고 대답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616/1592297503108216.jpg)
이어진 영상에서 정연은 장갑을 낀 채 휴지로 벌레를 잡아 처리한다.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정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연은 최근 목 디스크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현실 자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찐 자매다", "우리 언니도 맨날 벌레 잡아달라함",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