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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정지원 아나운서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슬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kg 뽀시래기로 태어난 소예와 3.88kg으로 태어난 재후는 그립감이 달랐다. 소예랑 만나게 해주고 싶었는데 신랑이 봐준대서 홀몸으로 눈누난나. 구 정지원 아나운서 언니, 현 큰 여자 소재후 보러 선우언니랑 집 방문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아들 재후 군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딸 엄마 박슬기의 능숙한 자세와 재후 군의 깜찍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딸 공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