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6 11:28
이어 "급식 지원 중단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이들을 보호해 달라. 이는 정치적 견해가 아닌 '인류애'에 대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이후 래시포드는 BBC와 인터뷰에서 "마음으로 쓴 글이다. 그때 내 삶이 어떠했는지에 관한 글이다"면서 "힘겹게 나아가는 이들을 돕는 일이 내게 정말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게리 리네커는 BBC를 통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래시포드의 행동을 칭찬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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