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탄수화물 안먹은지 1주일째, 2kg 빠지고 허리라인 보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로 일주일동안 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나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수화물 안 먹은지 일주일 째. 1. 몸무게가 2키로 빠졌다. 2. 허리라인이 보이기 시작한다. 3. 화가난다. 4. 화가난다. 5. 화가난다. #다이어트 #저탄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소파에 앉아 멍때리는 표정으로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이어트에 지친 듯 머리를 부스스하게 만드는가 하면 갑자기 웃음을 짓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