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50kg 감량→9년째 유지 중…치열한 자기관리에 박수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권미진이 9년째 요요없는 근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권미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예뻐 보이게 할지 늘 고민해주시는 부원장님 둘/ 재원쌤 바람대로 '말랐는데 탠탠하다' 생각이 드는 몸 도전! 103kg이었던 헬스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권미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머리와 어울리는 권미진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권미진은 지난 2011년 50kg 감량 후 지금까지 요요없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감탄을 자아냈다.


권미진은 2011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 103kg에서 절반인 50kg로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9년 간 요요없는 상태를 유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유지어터'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권미진에게 많은 누리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권미진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