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용의, 김지용(LG트윈스)이 MBC스포츠플러스 디지털콘텐츠 ‘스톡킹’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방출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5일, 17일, 19일 오후 6시 김용의와 김지용의 입담을 볼 수 있는 ‘스톡킹’ 에피소드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한다.
지난 2주간 ‘레전드 편’ 이라 불리며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김용의, 김지용 편이 계속 이어진다. 지난 주, 독한 프로필 콘텐츠를 통해 홈런왕 박병호를 제치고 1루수 올스타에 뽑힌 김용의 이야기, 과일 코너 직원에서 야구선수가 된 김지용 이야기 등을 털어놓으며 5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주에도 김용의, 김지용의 입담은 마르지 않는다. 이번 주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라는 주제로 김용의가 LG 외모 Top3로 뽑히는 이야기, 김용의가 결혼 못하는 이유 등을 화끈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다.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라는 주제답게 이전에는 말할 수 없었던 야구단 비하인드 스토리, 과거 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심수창 해설위원과 정용검 아나운서의 진행과 두 선수의 입담이 더해지면서 촬영 시간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갔지만, 방송에서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역대 최장인 8편의 클립이 제작됐다.
17일까지 김용의, 김지용 편을 감상할 수 있으며 19일 금요일에는 많은 구독자들이 요청한 90분 이상의 분량으로 풀버전이 업로드 된다. 이번 에피소드 이후에도 계속해서 여러 스포츠 분야의 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매주 월, 수, 금 스톡킹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용의와 김지용은 시즌 개막전인 지난 4월 7일에 스톡킹 녹화에 참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