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지강헌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장성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 있는 관심. 사건은 미화되면 안 되지만
면면을 살펴볼 필요는 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 있을까 #유전무죄무전유죄 #지강헌 #sbs스폐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강헌 사건'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면이 캡처된 사진이다. 장성규는 '지강헌 사건'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파일럿 프로젝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장성규는 스토리텔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2년 전 10월 2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지강헌 사건'을 다루며 큰 관심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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