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천안나가 SNS를 공개로 전환한 후 쏟아지는 관심에 소감을 전했다.
천안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주말 끝. 사실 저 예상도 못했는데 감사한 댓글이 많아서 진짜로 정말 너무 감동했어요. 어제 설레서 잘 못 잔 거 안비밀. 올해 처음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안나가 턱을 괸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천안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천안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