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봉주가 '뭉쳐야 찬다'에 깜짝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 창단 1주년 축하 모임이 담겼다.
이날 창단멤버와 현 멤버가 모두 모인 가운데, 허리부상으로 중도하차한 이봉주도 깜짝 출연했다.
이봉주는 허리 부상에 대해 "계속 좋아지고 있다. 허리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중인데 장기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살도 5kg 정도 빠졌다고.
안정환은 "이봉주가 있었으면 몇 승 더 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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