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 그늘에 앉아서 간만에 셀카. 하루하루 정말 많이 컸다라는 감탄사가. 아이들아 사랑으로 모든 걸 이루는 아이들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딸 지우 양과 함께 외출한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딸 지우 양의 귀여운 표정도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4살 연하이자 박성경 이랜드 전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과 결혼했다. 최근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청담동 며느리라는 오해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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