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현아가 연인 던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냐 김효종"이라는 글과 함께 틱톡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좋아해 너를 좋아해 이렇게 누굴 좋아한 적이 없던 나였기에"라는 가사가 담긴 연애세포 '좋아해 너를 좋아해' 노래에 맞춰 여러 가지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훈남의 품에 안긴 듯한 효과를 넣어 영상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마치 그림으로 그려진 남성이 현아를 백허그 하는 듯 보이는 상황에서 현아는 윙크를 하거나 수줍은 미소를 짓고, 던을 향해 놀리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커플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