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이초희의 합격 소식에 기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45회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가 대학에 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희는 대학에 합격했고, 가족들은 파티를 하자며 기뻐했다. 장옥분(차화연)은 삼겹살을 굽겠다고 말했고, 송영달(천호진)은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얼어 죽을 냉동 삼겹살이야. 다들 옷 갈아입어라"라며 만류했다.
이후 송영달은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중화요리집으로 향했다. 송준선은 "지금까지 딱 두 번 집 밖에서의 외식이 있었어"라며 설명했다.
특히 송준선은 첫 번째는 송나희가 의대 합격증을 받은 날이었고, 두 번째는 송영달이 상인회 회장으로 당선된 날이었다고 밝혔다.
또 송다희는 내심 윤재석(이상이)의 연락을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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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