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영탁 속이기 성공 "멋지게 찍어드릴게요"→알고보니 셀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정동원이 영탁을 귀엽게 속였다.

12일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영탁 삼촌 제가 멋지게 찍어 드릴게요~' , '오 멋지게 찍어주는거야?' #옥의티를_찾아라 #장난꾸러기"라는 말이 더해졌다.

정동원은 영탁을 찍어주는 듯 핸드폰 카메라를 그에게 가져갔고 영탁은 이에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정동원은 영탁을 찍는 척 하면서 자신의 셀카를 찍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의 귀여운 장난과 이에 속아 넘어간 영탁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정동원과 영탁은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TOP7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