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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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세요?" '굿걸' 퀸와사비X타쿠와 '파격 뽀뽀'→12년 전 탑X이효리 소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6.12 12:10 / 기사수정 2020.06.12 12:0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굿걸' 퀸 와사비와 타쿠와의 '기습 뽀뽀'가 12년 전 탑과 이효리의 퍼포먼스까지 소환했다.

11일 방송된 '굿걸'에서는 퀸 와사비와 타쿠와의 '신토bOOty'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라비와 맞붙은 퀸 와사비와 타쿠와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퀸 와사비는 무대 시작과 동시에 댄서들과 함께 주특기인 '트월킹'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후 타쿠와가 등장해 강렬한 랩을 선보이다가 퀸 와사비와 기습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의 입술이 실제로 닿자 관객은 물론 굿걸들과 상대팀인 아이돌들 역시 모두 경악했다. 특히 AB6IX 이대휘는 "거의 빌보드 어워즈였다"며 제작진을 향해 "둘이 사귀는 사이냐"고 물어볼 정도.

특히 방송 후 퀸 와사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타쿠와와의 스킨십 사진을 당당하게 게재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퀸 와사비는 "맛을 한번 볼까?"라는 글과 함께 타쿠와와 뽀뽀하는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불장난"이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타쿠와와 찰싹 붙어 찍은 셀카를 공개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020 누나가 대세인거여"라는 글을 남기며 2008년 'MKMF'를 뜨겁게 달군 탑과 이효리의 뽀뽀 장면과 자신과 타쿠와의 뽀뽀 장면을 비교해서 올려 다시 한 번 이슈를 끌었다.

1994년생인 퀸 와사비는 1995년생인 타쿠와보다 1살 누나다.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미묘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이 오르내리며 끊임없는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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