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늦었지만 성유리 지목으로 덕분에 첼린지 올려요. 좀처럼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시기에 더위까지 몰려와 의료진분들 많이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인내하며 이겨냅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5월, 성유리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핑클 멤버인 이효리, 이진, 옥주현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이효리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비, 유재석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이효리는 린다G라는 활동명으로 활동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