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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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펜타곤 후이 "아이디어 고갈"...걱정 끝에 파라오 콘셉트 편곡

기사입력 2020.06.11 20:1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펜타곤 후이가 편곡의 고통에 시달렸다.

11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펜타곤 후이가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 아이돌 시작할 때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는 '아이돌은 3년 딱 보면 답이 나온다'였다"라고 말했다.

후이는 "데뷔한 지 3년 하고 6개월이 조금 넘게 지났는데, 뭔가 시간이 지나면서 혹시나 내년에는 앨범을 내지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라며 "내가 무엇을 놓쳤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후이는 "음악을 만들고 편곡을 하고 여러가지 준비들을 하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팀을 '킹덤'으로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ollow' 편곡 방향이 떠오르지 않아 괴로워하던 후이는 같은 멤버 유토에게 전화를 걸어 "형 머리가 고갈됐나 봐. 하고 싶었던 거나 쟁여놨던 거 있냐"라고 조언을 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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