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강성연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강성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 #성북구정릉동 #이제마지막씬준비 #왜홀가분하지않지 #왜더촬영하고싶지 #신기한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지에서 셀카를 찍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성연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묶어 청순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성연은 촬영지 이곳저곳을 다니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성연의 모습에서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10일 강성연은 인스타그램에 "점점 궁금해지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 내일은 마지막 촬영"이라고 남겨, 11일이 '미쓰리는 알고 있다' 마지막 촬영일임을 알린 바 있다.
강성연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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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