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머리를 이렇게까진 처음 길러봐서 자꾸 머리 넘기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숏컷이 편하긴 하다. 근데 아까워서 못 자르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서인영은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며 카메라를 향해 살짝 웃어보이고 있다.
서인영은 예전보다 부쩍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의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인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내게 ON 트롯'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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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