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사빈, 카메라 들고 아장아장…엄마 쏙 빼닮은 취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석준 부부는 10일 딸 사빈 양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작가 사빈이의 하루. 제법 그럴 듯 한데. 사빈이가 찍은 첫 사진이 담겨있는 필름. 하나뿐인 딸. 하나뿐인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집안 이곳저곳을 촬영하는 사빈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빈 양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귀여움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사빈 양은 카메라를 들고 정원을 아장아장 누비고 있다. 사빈 양의 앙증맞은 모습과 사진작가 엄마를 똑 닮은 취미가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와 재혼했다. 그해 12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사빈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