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요즘 찾는 분들이 많아…잃어버린 세월 보상받는 기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 책 '혼자 사니 좋다' 오디오북 녹음하고 왔어요! NG 몇 번 안 내고 쭉 내레이션. 의외로 적성에 맞네요. 감정이 몰입 약간. 저자가 읽어주는 버전의 오디오북, 출시되면 소식 알려드릴게요!"라고 오디오북 녹음 소식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다시 집으로, 그리고 다시 잡지표지 찍으러 가요. 요즘 너무 찾는 분들이 많네요. 잃어버린 세월을 보상 받는 거 같아요"라며 남다른 소회를 드러냈다. 

서정희는 이와 함께 자신의 책 '혼자 사니 좋다' 오디오북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사진 속 서정희는 우아한 자태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지난 9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서세원과 이혼한 뒤 홀로서기에 적응하며 당차게 삶을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