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미미 성덕(성공한 팬) 등극.
1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오마이걸 유아의 ‘에잇’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10일 새벽 오마이걸 미미 개인 유튜브 채널 ‘밈PD’에는 “[밈PD | MimPD] eight(에잇)_IU(아이유)cover. YOOA 유아(sha)solo /ft.걱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기획과 연출을 미미가 맡고, 가창을 유아가 맡은 것.
아이유는 “어우 예뻐”라며 유아의 미모에 감탄했고, 해당 영상의 링크를 인스타스토리에 게재해 적극 홍보(!)했다.
아이유는 오마이걸의 새 앨범인 ‘논스탑’의 수록곡 ‘돌핀’도 적극 홍보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아이유의 이러한 홍보는 이번에도 각 아티스트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이 됐다.
올여름, 개/폐막식과 경쟁작 57편을 비롯한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개최하기로 확정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영화제를 더욱 밝혀줄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로 구성된 명예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전대미문 코로나19 시대 속에 상영작 및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이지은, 오정세, 임윤아, 이정은, 이제훈까지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5명의 배우들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제2회부터 시작해 매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비롯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며 영화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 위촉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들 역시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미쟝센 단편영화제만의 다섯 장르 경쟁부문 상영작들을 심사, 새로운 감수성을 더할 빛나는 한국영화의 미래를 찾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을 맡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인스타스토리-‘밈PD’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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