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2 12:20 / 기사수정 2010.09.12 12:22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응원단 10명을 선발해 아시안게임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팬 응원단 10명은 14일 광주 두산전부터 17일 광주 삼성전까지 홈 4경기 동안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선발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 3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후 각 3명씩 추첨하고 17일에는 1명을 추첨할 계획이며 특히 17일에는 이전 3경기에서 뽑힌 팬들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잔여 인원까지 추첨한다.
선발된 10명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광저우에 머물며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게 된다.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며 당첨자 10명은 직계 존·비속에 한해 단 한번의 양도가 가능하다. 응원단 일정은 대표팀 경기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hone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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