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6시 내고향' 출격…국민 청년회장과 민원 해결 [포인트: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에 출격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의 ‘오!만보기’코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8일, '6시 내고향'의 간판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도 전격 출연하면서 중, 장년층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경기도 양평에서 양평 홍보대사로서 산할매 3인방의 민원해결을 하던 청년회장 손헌수를 만난다. 청년회장과 함께 민원을 해결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내기로 고생했던 ‘트와이스’가 이번 주에는 ‘오!만보기맨’ 이정용,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팀을 나눠서 참깨 비닐 씌우기에 도전한다.

화려한 무늬의 일바지(몸빼바지)를 처음 입어보고, 비닐 씌우는 작업도 처음 해보는‘트와이스’ 특히 일본인 멤버인 ‘모모, 미나, 사나’에게는 더욱 낯선 작업이었다는 후문.

방송서 트와이스는 예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농사일에 적응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 멤버보다 일본인 멤버인 모모와 사나가 뛰어난 농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이 붙었다고. 과연 모모가 속한 이정용 팀이 이길지, 사나가 속한 손헌수 팀이 이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와이스가 출격하는 '6시 내고향'은 8일과 오는 15일 2부작에 거쳐 편성되며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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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