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류승범이 개성 넘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힙합이 뭔 지 모른다. 로큰롤 키드이기 때문"(I don't know what hiphop is. Because I am a rock n roll ki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외국인 지인과 함께 거리의 자전거 거치대에서 사진을 찍은 류승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류승범은 이제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장발과 짙은 수염에 검은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깜짝 놀랄 만한 근황이 담겼다. 속세를 떠나 자유롭게 여행하던 류승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승범은 최근 데뷔 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류승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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