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백지영이 셀카가 없는 고충을 토로했다.
백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업로드를 너무 안한 것 같아서 사진을 찾는데 내 사진이 정말 없어도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 사진한장 발견해서 캡처 잘라서 올립니다. 시대에 뒤쳐진 걸까요 아님 하임이한테 푹 빠진 것 뿐인까요? 어느쪽이 됐건 팬분들..특히 루즈들한테 장난 아니게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한곳을 응시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백지영은 2013년 6월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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