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새롬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완판녀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김새롬의 집을 찾았다. 장윤정은 김새롬의 집을 본 후 "원래 여기 안 살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집을 샀는데 이사 시기가 안 맞았다"며 잠깐 살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어느 동네에 집을 샀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여기 청담동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이를 들은 후 김새롬의 홈쇼핑 활약을 짚으며 "돈 많이 벌겠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김새롬은 최근 립스틱을 만들어 팔고 있다며 "제가 옛날부터 립스틱을 좋아했다. '립새롬'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제 마음에 꼭 맞는 립스틱을 시중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좋아하는데 이럴 거면 만들자'고 했다. 공장에서 하나만 안 만들어주지 않나. 최소 수량에 맞추다 보니 많이 만들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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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