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가 이초희에게 직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41회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이 송다희(이초희)를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석은 송다희의 시험이 끝날 때까지 시험장 앞에서 기다렸다. 송다희는 시험이 끝난 후 속상해했고, 윤재석은 고기를 사주며 위로했다.
게다가 송다희는 "친구 만나고 온 거 맞죠?"라며 물었고, 윤재석은 "만나고 나니까 시간이 딱 맞길래. 그러지 말고 어서 먹어요"라며 둘러댔다.
또 윤재석은 송다희와 우연히 마주쳤다. 윤재석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해했고, 송다희가 라이딩을 할 예정이라는 말에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윤재석은 쉬는 날이라고 거짓말했고, '나 내일 비번 좀 바꿔주라. 급한 일이야'라며 동료에게 서둘러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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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