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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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팽현숙 "한태웅, 사위 삼고 싶지만…딸과 17살 차이"

기사입력 2020.06.05 09:5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소년 농부' 한태웅을 사위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생생토크-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져 팽현숙, 한태웅, 윤문식, 배영만·배강민 부자, 남능미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팽현숙은 한태웅에게 "우리 딸 나이가 조금만 어리면 사위 삼고 싶다. 딱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이 차이가 10살 넘게 나니까 어쩔 수 없다. 17살 차이도 괜찮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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