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또 달라진 얼굴?…미니스커트·킬힐로 대종상 등장 '시선집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박봄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등장했다. 미니스커트와 킬힐로 뽐낸 패션 감각 외에도 사뭇 달라보이는 얼굴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봄은 3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축하공연을 위해 대종상영화제 현장을 찾은 박봄은 주황색 계열의 체크무늬 재킷, 스커트와 킬힐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박봄의 얼굴도 주목받으며 박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누리꾼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발표했던 박봄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2NE1 데뷔 11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멤버들이 모여서 11주년을 축하했다"는 글과 함께 2NE1 멤버 공민지, 산다라박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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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