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톡' 허경환 "모르는 보험·필요하지 않은 보험 절대 들면 안 돼"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절약 노하우를 전했다.

3일 경기도 일산 EBS 사옥에서 '돈이 되는 토크쇼-머니톡'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단회에는 MC로 활약 중인 김원희, 허경환이 참석했다.

'돈이 되는 토크쇼-머니톡'은 전 국민이 '새는 돈 찾기'라는 콘셉트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이미 생활 속에 잠자고 있던 숨은 돈을 국내 최고의 재무 전문가와 함께 샅샅이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그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토크쇼.

이날 허경환은 "모르는 보험, 필요하지 않은 보험을 절대로 들면 안 된다. 집안에 병 내력이 있거나, 내가 몸이 안 좋다면 맞는 보험을 찾아야지 두루뭉실하게 미래를 보장해 준다는 보험을 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송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보험사가 우리에게 보험이 되어야지, 보험사한테 보험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돈이 되는 토크쇼-머니톡'은 봄 개편을 맞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EBS 1TV에서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