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9 18:19
이대호는 9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지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고 벤치를 지키게 됐다. 로이스터 감독은 "이대호가 배트를 돌릴 때 통증을 느끼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는 전날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현하다 퇴장당한 카림 가르시아와 사구에 맞고 교체된 조성환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 클린업트리오는 전준우-강민호-정보명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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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대호 ⓒ 엑스포츠뉴스 DB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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