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헬스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독인가? #헬린이"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쓰고 헬스장에 도착한 그는 곧바로 누워 하체 운동에 열중했다. 특별한 말 없이 운동에 열중하는 김원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오늘 살 뺀 걸로 이슈가 많이 되어서 부끄럽다. 저는 아직 헬린이다"라고 웃었다. 또한 "여기서 더 키우기보다는 예쁘게 만들어가는 게 제 목표"라고 덧붙였다.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김원효는 "실시간 검색어도 올라오고 했는데 제가 그렇게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은 게 아니다. 그런데 기사가 많이 났더라"며 "오늘 14시간 일해서 이제 집에 가서 쉬어야하는데, 오늘 좀 먹었다"고 운동에 열중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김원효는 약 20분 간 운동을 하며 헬스에 푹 빠진 모습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한편 김원효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10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