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성장사진을 공개했다.
한석준 부부는 1일 딸 사빈 양 인스타그램에 "너의 한 번 뿐인 모든 순간에 내가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보다 더 어릴 적의 사빈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빈 양은 아빠 한석준을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석준은 하품을 하는 사빈 양의 모습을 따라하고 있다. 딸을 향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석준은 사빈 양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와 재혼했다. 그해 12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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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