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딸 다비다, 배우 김성령, 이태란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멋진 이모들이 우리딸 한번 보자고 만나주셨어요. 성령이모는 한결같이 멋지시고 아름다워요. 늘 언제나 우리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란이모는 뭐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죠 짱입니다!"라고 김성령, 이태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이어 "맛있는 밥을 사주시고 딸 선물도 챙겨주시고 성령이모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트리플 모자!!! 선물 감동 태란이모 앞으로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우리 부부 늘 응원해주시는 이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태현은 이와 함께 "#딸우리가족똑바로잘살자 #감사 #너무감사 #영광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박시은-진태현 부부와 딸 다비다, 김성령과 이태란이 저녁 식사 중 찍은 인증샷. 다섯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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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