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9 09:08 / 기사수정 2010.09.09 10:00
2007년 영화 '해부학교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 된 '조선명탐정 정약용'에서 한지민은 여주인공인 거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탁환 작가의 추리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조선명탐정 정약용'은 선진문물을 접한 한 여성이 자살한 후 이 사건을 쫓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KBS '개그콘서트',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등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작품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해피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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